수구꼴통 깨스통 할배들이나... 북한 정일이나.... 대책없는건 비슷하죠...
월드컵 방송이 아니더라도....금강산 관광 관련 시설을 지들 맘대로 압류(?)하는등등등등 양아치짓을 하는걸 보면 아주 쌍욕이 나올라고 합니다.

해적방송 관련 보도를 보면
북한은 여전히 국제사회 속에 고립된 폐쇄적인 국가라는 것을 알수 있고
월드컵이라는 이벤트기간에 더욱 언론의 비아냥과 조롱의 대상이 되는 분위기를 느낍니다

그렇게 조롱해서 얻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궁금할뿐...

아침에도 SBS 뉴스에서는 여전히 해적방송이라고 하네요..

흠...그렇군요...

오늘아침 뉴스에 나왔어요 정당한 방송이라고.....
전 솔직히 어려서 잘못 배웠는지는 몰라도 북한체제 인정하고 싶지 않는데요.
북한을 인정할려면 말은 결국 이놈의 국방비 계속 쏫아 부어야 한다는 말인데...
뭐 쪽바리들 마냥 자위대 당위성 마련할려고 노력할 필요야 없지만 이건뭐 국방비에 들어가는 인력과 돈 서민생활안정에 반만 아니 1 / 10 만 지원해도 이렇게 꼬라지가 엉망은 아닐텐데...
시간만 나면 우리나라 상대로 등처먹을려고 하는 북한을 옹호나 우리나라 머저리들의 비교대상으로 올리는거 자체가 짜증 납니다.
북한은 우리나라에 어떤 죽일놈보다 나쁜놈들 입니다.

오타 났네요...
인정할려면 = 인정한다는

'SBS 오보'로 美국무부도 '망신살 브리핑'

미 국무부의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 차관보는 15일(현지시간) SBS의 '북한 해적방송' 보도를 거론하며 북한을 "범죄국가"라고 원색 비난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이것이야말로 바로 북한의 특징"이라며 "주변국과 정상적인 관계를 구축해 합법적 거래를 시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TV신호를 도용하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일본의 <지지통신>은 크롤리 발언을 전한 뒤, "그러나 AFP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방송연합(ABU, 본부 쿠알라룸푸르)는 북한이 아태방송연합과 합의에 기초해 영상을 보내고 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며 크롤리의 'SBS 오보'에 기초한 대북 비난 브리핑을 힐난했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도 "한국의 공영방송 KBS는 15일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남아공 월드컵 경기를 녹화방송한 것은 북한이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합법적으로 영상을 취득한 것이라고 보도했다"며 "아시아태평양방송연합(ABU)도 이를 확인해줬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반도 전역의 방영권을 갖고 있다는 한국의 방송사 SBS는 '무단방송'이라고 주장했으나 ABU와 FIFA 사이에서 북한이 빈국인 만큼 중계를 허가하기로 했다고 한다"며 SBS의 오보를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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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여럿 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