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스퐁을 첨 만나 이제 10만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만...
얼마전에 카오디오 함 지른거 이외에는 머 하나 건드려놓은게 없습니다...

이렇게 멋진 클럽의 존재 또한 얼마전에 알았죠...
지금 가입한지 거의 2주가 되어가는듯 한데 그동안 여러사진들과 글들을 보고 감탄하며
그동안 넘 소홀했었구나라는 반성과 함께 여러 종류의 지름신들이 마구 강령하기 시작했습니다...-_-;

처음에는 그들을 강력히 거부했습니다..
벌써 10만인데 이제와서 멀 지르나...그동안도 모자람없이 살았으니 걍 이대로 살자고 말이져...
하지만...내 생애 첫차...수명 다할 때까지 꼭 함께 하리라는 다짐이 머리속에 계속 메아리 치더군여..

쩝...이제는 더 이상 그들에게 벗어날 수 없음을 느낍니다...
담달 나오는 성과급을 믿고... 많이는 말고 필요한 것부터 조금씩 질러볼랍니다...
근데 문제는 멀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를 모른다는거져...일단 몇가지만 좀 물어볼께요 조언 좀...^^

1.타이어 (머 저렴한 가격을 생각한다면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라고 판매하는 곳 그런데서...친구가 괜찮다라고 한 티스테이션...아님 머 문안하게 늘 가는 오토큐...중에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떤쪽이 현명할지..)

2.시동경보기 (머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지하주차장이 없는 울 동네...추운겨울 미리 대펴놓으면 출근할 때도 좋고 애들이 차타서 한동안 떨지 않아도 되지라는 강한 생각..근데 어떤 모델을...? 매직?이지?기타?)

3.가죽시트 (이것도 애들을 위한 배려..걍 심플하게 검정 천연가죽으로 가고 싶은데 총알은 어느정도 드는지..글구 05년식이라 뒷자석 열선시트가 없는데 열선시트를 추가하믄 얼마나 더 드는지 스위치는 어디로 가는지...)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경기 남양주 평내동까지 출퇴근을 해서 이왕이면 이쪽과 가까운 샾을 이용했음 해요...
아님 조금은 멀더라도 정말 실력있는 곳이라면 갈 의향있습니다...샾 추천도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