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회로 휴가를 얻었지요....아침에 영업소에 가서 티지를 인수받고, 학회장 가서 눈도장 찍고...아내랑 코엑스 및 옆 백화점과 양재동 Kostco에서 쇼핑하고...피곤하네요...하지만, 티지를 운전해서 너무 기쁩니다...새차라 긴장도 많이 하고, 에피소드(그렇게 기아 홈피에서 설명서를 잃었건만...쯧쯧...)도 만들고...그래도 우리 동호회에서 들은 얘기들이 많이 도움이 됐죠...가장 큰건, 뒷문이 안열렸을때죠...아내가 문이 안열린다고 긴장했는데...나가서 문 열어주고, 어린이 보호용 잠금장치를 보여주었지요...전에 타던 차에도 있었지만,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아내는 몰랐었죠...하여튼 여러모로 재밌는 하루였습니다...내일은 남한강에 가려구요...주말여행....참, 스포티지 기다리는 많은 회원님 및 손님들...기다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자세한 내용과 사진은 추후에 정리가 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좋은 차인것만은 확실하네요.....이만 저는 월요일에 올께요...

P.S 참, 양재영님, 저 다음주 목요일날 가겠습니다....전화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