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2004.10.18. 20:38

경춘가도 입니다

서울에서 춘천가다가 약 1시간 지점에서 나오는 곳이지요

맞지요 ??? 강원도 회원님 여러분 ???

댓글

[경]◁바다:성재▷ 2004.10.18. 20:40

수정 삭제

^^
감사합니다..
넘 이뻐서 한번 가볼려구용^^

댓글

[경]◁바다:성재▷ 2004.10.18. 20:53

수정 삭제

넵^^
감사합니다~!

댓글

*토토로* 2004.10.18. 21:05

양평 가는길 아닌가요? 팔당댐에서 양평가는 길에도 다리 양쪽에 용모양 있고 저렇게 두개로 갈라졌다가...
합쳐지는데 있는데요...
예전에 명일동 살때 양평에 있는 보육원에 봉사다닌적이 있거든요..
저렇게 생긴 다리 건너 바로 있어서..기억 하는데...아님 어쩌나...--;

댓글

[부천]순수 ♥ 차니 2004.10.18. 21:08

토토로님이 맞습니다....
정확히 용담대교입니다. 팔당대교에서 양평쪽으로 가다보면 양수리 조금지나 나옵니다.
제가 양평이 고향이라 잘 압니다.
10대 아름다운 도로에서 국무총리상 탄 도로입니다.

댓글

[서]띠옹 2004.10.18. 21:21

토토로님 말씀이 정확히 맞구요...
원래는 왼쪽에 있는 길로만 왕복이었는데 98년도 쯤에 오른쪽 길이 완공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쉬리'에 나왔던 터널...(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그 터널을 지나서 양평쪽으로 쭈욱 가시면 나옵니다. ^^

댓글

*토토로* 2004.10.18. 21:25

맞아요..용담대교..다행이네요...^^
국무총리상까지 탄 도로라니...담에 갈땐 좀 더 깊~게 감상을 하면서 가야겠어요...ㅋㅋ
근데 저기 주말엔 넘 막혀요..갈땐 씽씽 갔다가 올땐 엉금엉금 왔던 기억이 나네요.. 카메라도 무지 많구...*^^*

댓글

딘가이버 2004.10.18. 21:44

청평 유원지 있는데 아니에요

댓글

윤지영 2004.10.18. 22:12

저길로 옥천가서 냉면먹고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청평호 끼고 아침고요 수목원 다녀왔는데..

일부러 길을 잡은것도 아니고 그냥 갔었는데.. 길이 너무 예뻐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나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가볼만한 곳이 많은거 같아요 ^^

댓글

와이퍼 2004.10.18. 22:22

수정 삭제

학교다닐적에, 정태춘 선생님의 "북한강에서"만 한달 내내 듣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새벽에 안개 피어오르는 북한강 구경하려고, 광주에서 저녁 12시쯤 출발했는데,
너무 빨리 갔던지 새벽 4시 좀 넘어서 도착, 아직 주위가 어두워 아무것도 안보이길래,
잠깐 차안에서 눈 좀 붙였더니.....
벌써 점심 지난 시간에 지나가던 경찰 순찰차가 깨워서 다시 광주로 내려왔답니다.
아무것도 못 보고, 8시간 운전해서...잠만 자고 온...아픈 기억이 서린...바로 그곳.....ㅠ.ㅠ

댓글

[서]질주본능 2004.10.18. 22:51

수정 삭제

저길 지나면 추어탕 맛있게 하는 집이 있는데...
먹고 싶네요

댓글

[경기] 아빠곰푸우 2004.10.18. 23:06

target=_blank>http://www.moct.go.kr/mct_hpg/Html/09/Road_beauty/road01.html


여기 보시면 나와요 ^^

댓글

[서]天上天下 2004.10.18. 23:19

오오... 여기가 예전에 오베론님께서 올려주신 아름다운 도로중의 한곳 아닙니까~~~~

댓글

gilgane짱 2004.10.19. 08:24

^^

댓글

안젤로 2004.10.19. 09:33

음

양평가는 길이었군요

양평으로 해서 춘천가는....ㅋ ㅋ

명색이 고향이 강원도가 맞는겨???

댓글

(사북)Cherub 2004.10.19. 10:07

수정 삭제

선루프 열고...사랑하는 사람과 같이...드라이브하기엔 딱 좋은 길이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