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님, 혹시 시승차량이 아닐까요 ? 이재혁님이 사시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광주에서 갔더라도 412킬로미터는 너무하군요. 탁송을 트레일러에 실어서 가져다 달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 저는 7킬로미터 찍혀 있었거든요.
탁송비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기분나쁘죠. 처음 차를 길들인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은... 차를 되돌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탁송비도 제하구 영맨한테 루마하이텍 썬팅, 언더코팅 등 요구하세요. 비록 영맨의 잘 못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차를 주문할 때 그정도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으로 당연히 생각해야되는 점이 아닐까요 ? 제 글만 읽지 마시고 다른 분들의 경우도 비교해 보시고 영맨과 상의해보심이 옳을 것 같습니다.

영맨에게 물어보니 트레일러로 못 오게 되면 고객에게 먼저 전화해서 사전양해를 구한다고 하네요..
인수거부에 해당되기 때문에요...

인수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잘 말씀 하시고, 거부 하시는게 맘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영업사원분에게 신신당부했더니 5km 에 저한테 오던데..
제 담당하시던 분 어찌나 질리셨는지.. 임시번호판만 띠어가서 등록하고 영업소에서 번호판 다셨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