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받고 3일째...
가족들 태우고...시골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오늘 날이 좀 덥더군요...
에어컨 켰습니다...
금새 빵빵해지더군요...(예전에 아토즈는 에어컨 시원해 질려면...좀 걸렸거든요...)
정말 시원하게 운전하고 다녀왔습니다...
헐...그런데 주차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기침 한번...콧물 주루룩....
팔자에 없는 에어컨 호사를 해서 그런지...콧물 감기가...
그래도 기분은 편안하고 좋은 하루였습니다...
참...글구 예전에 소음과 진동이 조금 걱정이다고 했는데...
차 탄 사람들 모두가 조용하다고 하니까...뭐...갑자기 소음이 별로 없는 것 같은거 있죠...
심리적인 문제인가????
핸들 진동은 나중에 좀더 확인해 봐야할듯하네요..심각한건 아닌 것 같아서리...
참...라이터 세우기 무자게 시도해 봤는데 절대로 안되더군요...
진동이 심해서 안되는 것이 아니라 시동 끈 상태에서도 핸들위에 세울수가 없어서리...
가죽인데...수평위치 찾아서 했는데도 안되더군요...수전증인가????
세우신분들 대단하십니다요...
오늘 보니 하부녹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건 아직 확인을 안해봤네요...
처음 올리신 분도...큰 문제 아니다고 말씀을 하시고...대부분의 분들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새차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더 새심한 배려를 바라니까...
빨랑 시정이 됐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