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 좋으시면 좋은겁니다 맘에들지않은 차량 타시면 두고두고 후회 하신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요 ^^ k3디젤도 잘나왔다고들 합니다 ^^

운전하시기에는 스토닉이 나으실겁니다.. 단 시내주행에서,,,

(승차감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하드하고,, 방음이 안되어 있어서 장거리 피로감이 큼)

1.4 MPI 출력은 떨어지구요.. 시내주행은 무리없고,, 정숙합니다..

미션이 DCT가 아니라서 어른들이 사용하기 좋구요,,

혼자 타시기에는 장모님 운행스타일과 최적화는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5명은 타기 어렵습니다..

K3는 차체가 큰 편입니다. 

짐싣고,, 5명태우고,, 메인 세단으로도 타기에 좋습니다..

운전석에 앉으면 시야는 좋은데, 모서리 감이 잘 안잡혀서 주의하게 됩니다..

아반떼가 운전을 하기에는 휠씬 사각지대가 없습니다.. 

단종을 앞두고 있어서 할인이 있구요,,

세단형은 준중형도 충분히 좋은데요,,

SUV는 깡통 기본형을 타더라도 투싼이나 스포티지급으로 하세요,,

중요한 것은,, 장모님이 전시장 가서 모두 타보셔야 합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차량으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