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 가격 비쌈, 핀교정 무료, 기타 고장시 정품포인트로 처리 가능(하지만 정품이라도 포인트로 안되는 경우도 허다함)
내수 : 가격이 비교적 쌈, 핀교정시 유상처리(1만 5천원정도?), 발생 포인트 없으므로 고장시 유상처리.

전 꾸준히 내수로 사용중(5년가까이)이지만..큰돈이 들어간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핀교정은 다행이도 바디핀이 좋아서 렌즈도 특별히 조정한 경우 없었습니다.
핀교정시엔 자신의 바디와 렌즈를 서로 맞추는건데..
바디핀을 표준으로 먼저 확인해야 하며..
거기에 사용렌즈들을 맞추는거랍니다.(주로 고가의 렌즈일 경우에만 합니다)
탐론은 정품으로 사시면 신태양측에서 핀교정을 해줍니다.(일본으로 가는경우도 있고 한국에서 할때도 있습니다)
렌즈핀 교정은 바디를 기준으로 하는겁니다.

즉..핀교정은 렌즈가 고가의 캐논렌즈가 아니라면 그닥 신경 쓰지 마세요.
카메라 관리 자신이 있으시다면..(떨어뜨리거나 험하게 사용하시지 않다면..)
내수도 상관없습니다.

아참..
디카는 디지털카메라의 줄인 총칭이지만..
400D는 엄연한 디카와 구별되는 DSLR입니다..ㅎㅎ

뭐 똑딱이를 대표하는 명칭인 디카와는 틀리단 말씀이죠^_^;;

아참..
핀교정은 예약해야 되는데..
보통 보름에서 한달이상 대기기간이 필요합니다~

디카라고 해서 400D가 섭섭해 하겠내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계속 케논내수만 사용했습니다~ㅋ

400d로 하신다니..반갑습니다..^^
전 그냥 뭐든 정품으로 삽니다만..울남편도 그러라 하고~~
웬지 맘이 놓여서..걍 정품으로 갑니다~~
얼른 좋은 카메라 사세요~~

저도 400d 내수 + 탐론17-50 정품 사용중입니다...